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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스트림 디자인팀 이야기

안녕하세요, 메디스트림 CPO/디자인팀장 배재민입니다. 의료계의 혁신적인 디자인을 이끌고 있는 메디스트림 디자인팀을 소개합니다!
Contents
디자인팀장 배재민
프로덕트 디자이너 김민경
브랜드 디자이너 박상욱
운영 디자이너 박새록

 배재민님 (CPO/디자인팀장)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메디스트림에서 CPO(제품총괄)로 일하고 있는 배재민입니다. 제품에 대한 주요 의사결정을 하면서 디자인팀장 역할을 겸하고 있습니다. 저는 리디에서는 디자인을 총괄하는 CDO역할을 했었고, 마이리얼트립에서는 디자인팀을 리드하다가 Lead PO(Product Owner)로 전직을 했습니다. 디자이너로 커리어를 시작해서 12년 넘게 일하다가 PO로 전직을 하게 되었는데요, 디자이너로서의 삶도 좋았지만, 프로덕트를 리딩하는 PO 역할도 굉장히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디자이너로서의 뿌리(?)를 잊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면서 디자이너분들께 좋은 영향을 미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메디스트림에는 어떻게 합류하게 되었나요?

정희범 대표님이 창업하시기 전에 우연한 기회로 친구가 되었습니다. 취향이 잘 맞아서 분위기 좋은 카페 찾아다니면서 새벽 늦게까지 대화를 나누곤 했었죠. 한의계가 당면한 과제에 대해서도 얘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평소 한의학에 큰 관심이 없었지만 한의계 내에서 다양한 경험을 한 희범님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들었고, 그 속에서 한의계에 내재된 가치가 굉장히 큰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스타트업이 성공하기란 매우 힘든 일이라, 메디스트림을 창업한다고 했을 때 말리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러나 창업 후 꿋꿋하게 마일스톤을 하나씩 달성하는 모습이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가끔 상담해주고 도와주는 정도였는데, 이전 회사를 퇴사하면서 본격적으로 메디스트림으로의 이직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한의계가 10조가 넘는 생각보다 큰 시장이고, 한 해도 빠짐없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는 점이 일단 매력적으로 느껴졌구요. 한의계 62%를 가입시키고 꾸준한 매출을 올리고 있다는 점에서 팀의 능력에 굉장히 신뢰가 갔습니다. 원래는 몇개월 쉬면서 인생을 반추해볼 계획이었는데 계속 회사에 대한 호기심이 동하면서 1개월만 쉬고 빠르게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Q. 디자인팀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디자인팀은 메디스트림 프로덕트 UX/UI에 대한 책임자이면서 수준 높은 그래픽으로 서비스의 신뢰성을 부여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책임자입니다. PO가 프로젝트의 목표를 설정하는 책임이 있다면, 디자이너는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고객 경험을 제공해야 할지 고민합니다. 특히 한의사라는 기준이 높은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디자인팀에 기대되는 요구 퀄리티도 높습니다.

Q. 메디스트림 프로덕트(웹/앱 서비스)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메디스트림 서비스 경험은 대부분 메디스트림 프로덕트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프로덕트의 목표는 회사의 목표, 로드맵과 매우 긴밀한 연관성을 가지게 됩니다.
한의사 원장님들은 물품구매, 마케팅, 노무, 세무, 개원 등 부차적인 경영 문제들에 파묻혀서 진료에 집중하기 어려운데요, 이 때문에 메디스트림은 더욱 진료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어요. 메디스트림 프로덕트는 그걸 실현하게 해주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궁극적으로는 한의사가 메디스트림 서비스 안에서 모든 고민과 걱정, 귀찮은 일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Q. 디자이너가 메디스트림에서 일한다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보통 한 회사에서 일하다 보면 한 가지 프로덕트에 매몰되어 비슷한 업무를 반복적으로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메디스트림은 커뮤니티, 콘텐츠, 마켓, 온/오프라인 강의, 경영컨설팅 등 아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치 여러 회사를 다니는 것처럼 완전히 다른 여러 프로덕트를 한 회사에서 경험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고객이 한의사와 한의대생으로 매우 좁혀져 있어서 타 서비스 대비 훨씬 쉽게 고객을 만나볼 수 있고, 고객들이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아서 피드백이 매우 빠르고 구체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B2B와 B2C 중간쯤 있다고 해야할까요. 간단한 유저 테스트를 하고 싶으면 근처에 있는 지인 한의원에 찾아가서 바로 물어봅니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면?

많은 스타트업을 거치면서 제가 배운 점은 ‘성공하는 경험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성공하는 회사에서 큰 성과를 내면서 일해본 경험은 다음 선택의 성공률을 높여주고 습관적으로 좋은 선택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문제는 성공하는 회사를 잘 고르는 것이 어렵다는 점입니다. 좋은 시장과 좋은 인력, 좋은 전략을 갖추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죠. 운도 필요합니다. 메디스트림은 초기단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것이 갖춰진 곳입니다. 훌륭한 대표님과 뛰어난 인재, 그리고 크고 할 것이 넘치는 시장, 뚜렷한 전략이 있습니다.
만약 ‘성공의 경험’이 간절한 분이라면 메디스트림이 좋은 선택이 되리라 감히 생각합니다.

 김민경님(프로덕트 디자이너)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메디스트림의 프로덕트 디자이너 김민경입니다. 메디스트림은 재작년 4월에 합류했고, 벌써 2년이 다 되어갑니다. 메디스트림이라는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 회사 초창기에 입사하셨군요, 어떤 계기로 메디스트림에 합류하게 되었나요?

제 학교 선배님이 CEO인 희범님을 소개시켜주셔서 처음으로 메디스트림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의료계는 완전히 생소한 영역이라 처음에는 낯설고 두려움도 있었지만, ‘아무도 모르는 영역에서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으면 어떨까?’ 하는 욕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그런 욕심만으로 회사를 쉽게 결정할 수는 없죠. 어떤 사람들과 일하느냐도 매우 중요하니까요.
정식으로 면접 보기 전에도 희범님에게 어떤 사람과 일하냐고 많이 질문했습니다. 서비스 초기 단계부터 쌓아가는 과정에서 누구 하나 빠지는 사람 없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주고 받는다는 것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긍정적인 상호작용으로 멋있는 하나의 서비스를 만들어나가며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어요.
개발 리드인 한솔님과 백엔드 개발자 경우님, 그리고 희범님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 하듯이 면접을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면접 보기 직전에 희범님께 메디스트림에 대해 궁금한 것들을 미리 적어서 전달 드렸었는데, 친절하게 장문으로 정리해서 답변해 주시더라구요.(웃음)

Q. 최근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하루 루틴을 소개해주셔도 좋습니다

저는 유연근무제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침 8시에 출근해서 전날 했던 업무와 당일 할 업무를 먼저 정리해요. 팀원이 없는 사무실은 조용해서 집중하기 좋거든요. 그래서 그 시간엔 문서 정리 작업 위주로 하는 것 같아요. 그 외엔 그날 일에 따라서 루틴이 돌아가는 것 같아요. 하이브리드 앱과 함께 기존 웹의 UI를 정리해서 디자인 개편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비스가 많으니 정리해야 할 화면도 많아요. 요즘은 그 업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디자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기존 업무 외에 디자인 리소스 관리와 개발팀과 유연한 협업을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장기적인 프로젝트라 좀 더 신경을 많이 써서 구축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Q. 그렇다면 최근 말고, 해왔던 업무 중에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가 있을까요?

메인 홈 개편이요! 홈은 사용자들이 접속하자마자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페이지잖아요? 그래서 좀 더 오랫동안 머리 아프게 고민했던 기억이 있어요. 특히 메디스트림은 다양한 콘텐츠가 많으니까 사용자들이 더 많은 글들을 읽어주길 원했어요. 글 하나를 읽고 나서 자연스럽게 다른 글을 타고, 타고 넘어가서 또 읽고... 좋은 글들이 많이 읽혀지길 원했죠. 그 연결성이 조금이라도 자연스럽길 바랬어요. 그래서 다른 사용자들이 어떤 글을 많이 읽었는지 추천해주는 영역도 추가해서 사용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읽을 수 있도록 유도하였습니다.

Q. 홈 개편 디자인에서 특별히 신경을 쓴 부분이 있을까요?

UI적인 고민도 많이 했었어요. 현재는 너무 많은 정보들이 글 리스트에 전부 들어 있어서 스크롤 압박이 있었는데, 레이아웃을 정리하면서 많이 콤팩트 해졌습니다. 중요한 정보는 강조하면서 덜 중요한 정보는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정렬하고 다듬는 작업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Q. 메디스트림만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주도적으로 나서서 일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사람마다 성격 차이일 수 있지만, 저는 제 스스로 나서서 이것저것 해볼 수 있는 환경이 잘 맞더라구요. (이걸 관종이라고 하나요?) 물론 그만큼 각자에게 책임도 많이 필요하겠지만, 그건 어디로 가서 무엇을 해도 동일할 거라고 생각해요. 제 인생은 제가 책임져야 하는 거니까요.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도 좋아요. 직책 대신 ~님으로 부르니까 심리적 부담감도 낮아져서 상대적으로 편하게 아이디어와 의견을 공유할 수 있어요. 아닌 것은 단호하게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지니까 덩달아 의사결정과 실행이 빨라지더라구요. 빨리빨리 돌아가는 스타트업 생태계에서는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상호작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서는 메디스트림이 정말 잘하고 있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Q. 팀 내 분위기도 만족스럽겠죠? 팀 분위기는 어떤가요?

저희 팀은 조용조용한 편인 것 같아요. 결정된 스펙에 있어서 각자 자리에서 작업하는 것이 일과니까요. 하지만 미팅에 들어가서 의견을 피력할 때는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자신 있는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업하다가 의문점이 생기면 서로 질문하고 열띤 토론을 하기도 하죠. 좋은 서비스를 위해 조용하게 타오르는 불처럼 노력하고 있어요!

 박상욱님(브랜드 디자이너)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올해 초 메디스트림에 브랜드 디자이너로 입사하게 된 박상욱입니다. 아직 메디스트림에서는 어린 새싹같지만 곧 열매를 맺어보려고 합니다.

Q. 입사하신지 얼마 안되셨는데 메디스트림을 선택하신 이유는?

저는 4년 정도 디자인 에이전시에서 근무를 했었고, 다양한 디자인 경험을 토대로 하나의 브랜드에 녹여내보고 싶은 욕심이 항상 있었습니다. 사실 한의계라는 분야는 생소하지만, 저는 메디스트림에서 다양성을 보았습니다. 커뮤니티, 커머스, 클래스, 경영지원 같은 일반 소비자가 아닌 한의사와 같은 전문적인 소비자들을 위한 경험을 디자인 할 수 있을 것 같았고 PB상품을 통해서는 일반적인 소비자들을 위한 한약재라는 독특한 경험을 고객들에게 전달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궁극적으로 보면 이 모든 것들을 하나의 생태계로 묶어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이 저에게는 큰 선택의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Q. 브랜드 디자이너는 어떤 직무인지 자세히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저는 브랜드 디자이너는 브랜드를 이쁘게 표현하는 것도 맞지만 저는 “치열한 경쟁사들을 이겨내고 어떻게 소비자들에게 강한 인식을 남겨줄까?”라는 고민을 해결하는 것이 디자이너의 1순위 과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러한 고민들을 해결하려면 자신이 속한 브랜드를 통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직 저도 한의학에 1도 모르는..) 어떻게 보면 시각적으로 이쁘게 표현하는 것도 맞지만 그것보다 기초가 되는 브랜드가 무엇을 하는가에 대해 가장 공부를 많이 해야하고 그것을 시각적으로 풀어낼 줄도 아는, 어떻게 보면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해결해야 하는 것이 브랜드 디자이너의 직무라고 생각합니다.

Q. 상욱님께서 생각하시는 브랜드 디자이너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인가요?

브랜드의 기초를 다진 다음에 여러 가지치기를 하여 뻗어 나갈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브랜드 스토리를 정돈하여 시각적으로 만들고 그것을 토대로 패키지, PB상품, 포스터, 인테리어 등등 정말 다양한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고 하나의 생태계로 만들고, 소비자들의 인식에 강력하게 남으면 그만큼 보람이 클것 같습니다

 박새록님(운영 디자이너)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메디스트림의 운영 디자이너 박새록 입니다. 작년 7월에 메디스트림에 합류했고, 이전에는 여행 커머스 전문 회사에서 7년 정도 운영 디자이너로 근무했습니다. 시각적으로 더 나은 디자인을 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Q. 운영 디자이너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운영 디자이너의 주요 업무로는 메디스트림 사이트에 올라가는 이벤트 페이지와 콘텐츠의 내용을 소개하는 시각적 이미지 외에 CRM(카카오톡, 회사 소개서) 등의 디자인 전반적인 업무들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짧은 시간 내에 다양한 업무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사이트에 들어왔을 때 가장 먼저 보이는 이미지를 작업하고 있기 때문에 콘텐츠를 시각적으로 잘 풀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메디스트림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메디스트림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저는 “동기부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메디스트림에 합류해서 같이 일을 하다 보니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드는 생각이 있었는데요. “원래 회사에 이렇게 열정적인 사람이 많았나?” “나는 왜 이렇게 생각하지 못했지” “아, 이런 방법도 있구나”였습니다. 실력 있고 열정 넘치는 사람들과 일하면서 보고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동기부여가 잘 되는 사람들과 함께하기 때문에 더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메디스트림 구성원들에게 저도 동기부여가 되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Q. 메디스트림에서 꼭 이루고 싶은게 있다면?

서비스에 목적에 맞는 시각적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서 고객들이 봤을 때 오! 이 이벤트 괜찮은데, 이 상품 구매하고 싶은데, 글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는데 라고 느낄 수 있도록 메디스트림의 구성원으로서 회사의 성장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메디스트림 디자이너로 지원해보세요!